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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R)
◀ANC▶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대형 아파트 단지가 ...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온라인 게임 친구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영장
영암경찰서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30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어머니가 44억 원의 토지를 유산으로 남겼는데 이전 비용이 없다"고 속여 석 달동안 54차례에 걸쳐 6천 2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데스크단신]325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남이 독일과 체코에 파견한 무역교류단이 수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지난 12일까지 한 주동안 독일과 체코에 태양광 LED 업체와 고구마 생산자 협회 등이 참여한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325만 5천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양식업자 협박해 돈 뜯어낸 신문기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국고보조금을 착복한 양식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신문기자 5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갈 전과가 있는 박 씨는 지난해 12월 양식업자 36살 채 모 씨가 진도군에서 교부받은 보조금 2억 원을 착복한 사실을 알고, 신문에 기사를 쓰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현금 3백만 원을 빼앗은...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내일 아침까지 비..낮 최고기온 29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30밀리미터로 내일 아침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새벽 수중수색 계속..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사고 91일째 새벽에도 수색이 이뤄졌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3시 53분부터 한 시간 20여 분동안 9차례 18명의 잠수부가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옥암 신도시 파출소 신설..내년 완공 예정
목포 옥암 신도시에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목포경찰서는 올해 파출소 신설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현재 목포시 부주동에 있는 옥암치안센터 천 3백 제곱미터 부지에 가칭 옥암파출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파출소 신설 총예산은 10억 천 4백만 원으로 확보됐으며, 경찰은 내년 1,2월 중 착공해 하반기에는 파출소 운영을 ...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온라인 게임 친구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영장
영암경찰서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30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어머니가 44억 원의 토지를 유산으로 남겼는데 이전 비용이 없다"고 속여 석 달동안 54차례에 걸쳐 6천 2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새벽 수중수색 계속..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사고 91일째 새벽에도 수색이 이뤄졌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3시 53분부터 한 시간 20여 분동안 9차례 18명의 잠수부가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새벽 수중수색 계속..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사고 91일째 새벽에도 수색이 이뤄졌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3시 53분부터 한 시간 20여 분동안 9차례 18명의 잠수부가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