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을 지키지 않은
도내 식품 제조업소와 접객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3일부터 보름 동안
빙과류 등 여름철 식품 제조업소와
피서지 주변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94곳을 적발했습니다.
직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시설*식품 보관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6개 업소를 고발 조치하고 17곳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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