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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123정 정장 구속여부 오늘 결정
세월호 사고 현장에 첫 출동했던 목포해경 123정 책임자의 구속여부가 오늘(31) 결정됩니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은 어제(30) 세월호 침몰 당시의 근무일지를 훼손하고, 탈출 방송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내용을 꾸며 추가 기재한 혐의로 목포해경 123정 정장 53살 김 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
김진선 2014년 07월 31일 -
인터넷*스마트폰 없는 11박 12일(R)
◀ANC▶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 100명 가운데 7명은 심각한 인터넷 중독으로 일상 생활에 장애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없이 지내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이 집을 떠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없이 지낸...
김진선 2014년 07월 31일 -
인터넷*스마트폰 없는 11박 12일(R)
◀ANC▶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 100명 가운데 7명은 심각한 인터넷 중독으로 일상 생활에 장애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없이 지내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이 집을 떠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없이 지낸...
김진선 2014년 07월 30일 -
바다가 미래다(R)
◀ANC▶ 독도와 이어도, 센카쿠 열도 등 동아시아 섬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다가 가진 무한한 자원 때문입니다. 특히 갯벌과 청정 해역, 수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에서는 바다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바...
김진선 2014년 07월 30일 -
세월호 실종자 12일째 10명..수색 난항
세월호 실종자가 12일째 10명에 멈춰있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사고 해역의 파도가 최고 1.5미터, 조류도 시속 1.8킬로미터 이상 빠르게 일면서 어제(29)에 이어 오늘도 수중수색은 하루 한 차례에 그쳤고,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새벽 정조...
김진선 2014년 07월 29일 -
바다가 미래다(R)
◀ANC▶ 독도와 이어도, 센카쿠 열도 등 동아시아 섬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다가 가진 무한한 자원 때문입니다. 특히 갯벌과 청정 해역, 수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에서는 바다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바...
김진선 2014년 07월 29일 -
세월호 유가족, 걸어서 팽목항까지(R)
◀ANC▶ 세월호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들이 안산에서 첫 발걸음을 뗀 지 21일 만에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전국 곳곳 내딛는 길목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트기도 전, 걸을 채비를 갖춘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한낮의 뙤약볕이...
김진선 2014년 07월 29일 -
새벽 수중수색 계속..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2시 20분부터 한 시간 20여분 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바지선과 세월호를 연결하는 잠수사 가이드라인 5개 가운데 1개가 태풍의 영향으로 끊어졌지만 재설치를 마쳤으며, 오늘 3,4층 격실과 5층 중앙로비 등의 수색을 이어가겠다고 ...
김진선 2014년 07월 28일 -
세월호 유가족, 걸어서 팽목항까지(R)
◀ANC▶ 세월호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들이 안산에서 첫 발걸음을 뗀 지 21일 만에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전국 곳곳 내딛는 길목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동이 트기도 전, 걸을 채비를 갖춘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한낮의 뙤약볕이...
김진선 2014년 07월 28일 -
"한국수자원공사 대불정수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한국수자원공사 대불정수장 해고노동자 3명은 오늘(28) 무안군 몽탄면 대불정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해고 철회와 노동자를 탄압한 관리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관리자 마 모 소장이 용역업체 경비노동자들에게 폭언과 노동 탄압을 일삼아 수자원공사 본사에 진정서를 냈지만, 오...
김진선 2014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