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5분쯤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해상수색에 동원된
139톤 어선 3공선호의 선원 62살 오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어선은 지난 4월 28일부터 수색작업에
참여해왔으며,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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