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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구난업체 언딘 압수수색
세월호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어제(7)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와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홈플러스 노조 "월급 백만 원..생활임금 보장하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오늘(8) 홈플러스 목포점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10년 동안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급이 한 달 백만 원 남짓"이라며 "회사가 성장하고 임원들이 고액 연봉의 혜택을 누리는 동안 노동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목포에서 세월호 첫 공판준비기일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7) 세월호 인가와 운항관리규정 심사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항만청 직원, 해경 등 8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임직원들은 항만청 직원들에게 4천 5백여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했지만, 항만청 직원들은 뇌...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장흥 해상에 화물차 추락..1명 사망(1보)
오늘(8) 오전 5시 15분쯤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 앞 해상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차량에 타고 있던 47살 이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목포 첫 재판..뇌물 줬다 VS 안 받았다(R)
◀ANC▶ 세월호 허가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 해운 임직원과 공무원들의 첫 재판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뒷돈을 줬다는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광주와 인천에 이어 목포 법정에 들어섭니다. ...
김진선 2014년 07월 08일 -
목포 첫 재판..뇌물 줬다 VS 안 받았다(R)
◀ANC▶ 세월호 허가 과정에서 뒷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 해운 임직원과 공무원들의 첫 재판이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뒷돈을 줬다는 사람은 있는데, 받은 사람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광주와 인천에 이어 목포 법정에 들어섭니다. ...
김진선 2014년 07월 07일 -
진도경찰서 故 김태호 경감 영결식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원업무를 하던 중 투신해 숨진 고 김태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7)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전남지방경찰청장, 동료 경찰관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은 이 자리에서 경위였던 김태호 경감을 1계급 특진하고 공로장을 헌정했습니다. ◀INT▶ 진...
김진선 2014년 07월 07일 -
내일도 비..예상 강우량 5~3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으며, 먼바다에서 파도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7일 -
목포에서 세월호 첫 공판준비기일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7) 세월호 인가와 운항관리규정 심사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항만청 직원, 해경 등 8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임직원들은 항만청 직원들에게 4천 5백여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인정했지만, 항만청 직원들은 뇌...
김진선 2014년 07월 07일 -
진도경찰서 故 김태호 경감 영결식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지원업무를 하던 중 투신해 숨진 고 김태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7)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전남지방경찰청장, 동료 경찰관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찰은 이 자리에서 경위였던 김태호 경감을 1계급 특진하고 공로장을 헌정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