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4.16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가족버스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2) 오전
국회와 진도 팽목항, 경남 창원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로는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만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팽목항과 창원에서 각각 출발한
세월호 가족버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대국민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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