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격실 내 화학물질을 분석해 실종자를 찾아내기 위해 전자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냄새의 종류와 강도로
화학적 혼합물을 분석해내는 전자코를 통해
선체 내 실종자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격실과
실종자 존재 가능성이 있는 공간에서
각각 물을 채취해 성분을 비교 분석한 뒤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집중
수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늘 오전 5시 21분부터 2시간 동안
수중수색과 격실 촬영을 병행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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