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최종]서울일가족 실종관련 경찰 지원 수사

경찰이 서울 일가족 실종 사건 용의자로 전 프로야구 선수 41살 이호성씨를 공개 수배한 가운데 지역 일선경찰도 광주와 화순등에서 지원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실종자들의 마지막 휴대전화 위치기록이 화순 남면의 한 야산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탐문수사와 함께 방범용 CCTV를 정밀분석할 계...

개발제한 4개 지역 69억 지원

광주권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나주와 담양, 화순, 장성지역에 주민 복지증진사업비 69억원이 지원됩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지난 2000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등에 관한 법제정 이후 지속적으로 이뤄져 상.하수도와 마을회관 등 130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권 ...

투데이 주요뉴스-1

광주권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나주와 담양,화순,장성지역에 주민 복지증진사업비 69억원이 지원됩니다. 기름값 폭등으로 커지는 우리 시설 원예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 세계 3위 농업수출국 네덜란드의 사례에서 살펴봤습니다.

민주당 전남 6곳 공천내정자 선정

통합 민주당이 오늘 전남지역 6곳의 공천 내정자을 확정했습니다. 장흥-강진-영암은 유선호 현 의원을, 함평-영광-장성은 이낙연 현 의원을, 나주-화순은 최인기 현 의원을, 여수갑 김성곤 현의원, 여수을 주승용 현의원, 광양은 우윤근 현 의원을 공천 내정자로 선정했습니다.

전남 총선후보 경쟁률 4.58대 1

4.9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55명이 등록해 4.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당별로는 통합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전남지역 12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자유선진당 1명, 민주노동당 5명, 진보신당 1명, 평화통일가정당 12명, 무소속 12명 등입니다. 또한, 최연소 후보는 나주-화순...

후보들 선거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아침

18대 총선 마지막 주말 유세전이 전남 지역에서도 오늘(5일)과 내일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나라당을 견제하기 위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시장과 장터 등에서 표밭을 갈 예정이고 한나라당은 박재순 도당위원장과 김덕룡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이 내일(5일) 화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