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지역에서 차량 타이어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 수사는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새벽, 영암군 삼호 2차 사원아파트
주차장에서 김 모씨의 소나타 차량 바퀴 4개가
통째로 사라졌고 같은 날 인근 도로변에서도
차량 바퀴와 휠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에도 목포와 화순에서
연쇄 차량 타이어 도난 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등 경찰 간부급 인사를 앞두고
민생치안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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