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지연돼 18대
총선일정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예비후보인
최병근 변호사가 선거구 획정에 관한
헌법소원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선거구 획정을 지연시키면서
예비후보들이 선거구조차 알지 못한 상태에서
선거운동에 제한을 당하고 있다"며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법률적 문제점에
대해 헌법소원을 낼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