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바닷속은 쓰레기장(R)/-로컬
◀ANC▶ 내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해양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연안은 말이 아닙니다. 먼저 어구와 생활용품까지 말그대로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는 바다 밑을 들여다 봤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남 목포 갓바위 앞바다. 물속에 들어가자 폐타이어와 버려진 어구인 통발이 줄줄이 눈에 ...
박영훈 2011년 05월 30일 -
전통 장식품 제작 100년(R)
◀ANC▶ 쇠를 이용해 문고리와 자물쇠 등을 만드는 사람을 '두석장'이라고 부릅니다. 기계 제품이 나오면서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요즘에도 2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70대 두석장을 박영훈기자가 소개 ◀END▶ 불지핀 화덕에서 달궈진 쇠는 모루로 옮겨지고,몇 차례의 망치질에 금새 문고리로 변합니다. 어른 두 명이...
박영훈 2011년 05월 26일 -
해남 관광지 4곳 이상 방문하면 농산물 선물
해남군이 관광지 4곳 이상을 들러 확인 도장을 찍어 오면 추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는 '스탬프 랠리 제도'를 시행합니다. 해남군의 스템프 렐리 제도는 윤선도 유적지,대흥사, 우항리 공룡 박물관,우수영 관광지,두륜산, 땅끝 등 주요 관광지에서 스탬프 랠리 엽서를 사서 4곳이상 스탬프를 찍어 접수하면 참여가 가능...
박영훈 2011년 05월 25일 -
봄배추 산지폐기..수급 안정 효과는?(R)
◀ANC▶ 과잉 생산으로 팔 곳이 없어지면서 한 쪽에선 봄배추의 수출길을 찾는가 하면, 다른 한 쪽에서는 산지 폐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산지 폐기물량이 많지 않아 수급 안정에 효과가 있을 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이른 아침,농민들이 배추밭을 갈아엎고 있습니다. 수급 안정을 위해 ...
박영훈 2011년 05월 20일 -
애물단지 '저장배추'(R) - 내용자막
◀ANC▶ 한 때 금추로 대접받던 배추가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에 처했습니다. 지난 겨울 냉장창고에 저장했던 배추가 여태 출하하지못한 채 썩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저온저장창고입니다. 창고 마다 올해 초 저장한 겨울배추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파랬던 잎은 물처...
2011년 05월 19일 -
가격폭락 봄배추 첫 수출(R)
◀ANC▶ 배춧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봄배추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릅니다.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 불안을 덜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농가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출하를 앞둔 봄배추밭..땅까지 빌려 배추를 심은 농민의 얼굴에 시름이 가득합니다. 전국적으로 봄배추...
박영훈 2011년 05월 19일 -
봄배추 첫 수출..수급 안정 가능성 열어
배춧값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산 봄배추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상록영농조합법인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물류비 지원, 판촉행사 등의 지원을 받아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에 수출길을 개척했습니다. 첫 수출 물량은 해남과 나주 등 전남산 봄배추 450톤 가량으로, 앞으로 수출 국가와 물량이 늘어나면 국산 배...
박영훈 2011년 05월 19일 -
해남군 축구장 부실공사 처분 뒷말 무성
해남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인조잔디구장의 부실공사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륜산 도립공원 내에 20억 원을 들여 지난 해 6월 완공된 해남 다목적 축구장은 설계보다 낮게 땅 다짐용 황토와 시멘트 배합제를 사용한 것으로 해남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해...
박영훈 2011년 05월 16일 -
해남군 축구장 부실공사 처분 뒷말 무성
해남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인조잔디구장의 부실공사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두륜산 도립공원 내에 20억 원을 들여 지난 해 6월 완공된 해남 다목적 축구장은 설계보다 낮게 땅 다짐용 황토와 시멘트 배합제를 사용한 것으로 해남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해...
박영훈 2011년 05월 15일 -
전국 순회 독서 교육 해남서 열려(3시이후)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전국 순회 독서 교육 행사가 오늘 해남에서 열렸습니다. 해남 서초등학교에서 열린 '책나라 여행' 행사에는 5백 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책만들기와 읽기,구연동화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지난 2007년부터 상대적으로 문화혜택...
박영훈 2011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