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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무더위 기승... 밤부터 비

입력 2011-07-31 22:05:58 수정 2011-07-31 22:05:58 조회수 1

7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무더위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피서지에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낮 기온이 해남 32점 5도를 최고로
영광 31점 7,목포 29점 8도등을 기록했으며
폭염 주의보는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해남 땅끝 송호,완도 명사십리등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곳곳에는
피서 인파가 몰렸으며
목포 해양축제,장흥 물,강진 청자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mm, 사남해안은
최고 120mm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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