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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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장흥 36점1도 기록
계속된 불볕더위가 올 들어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장흥 36점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강진 35점9도,완도 34점5,목포 33도, 해남 34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암, 무안, 함평에는 폭염 경보가 목포,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
2011년 07월 19일 -
올들어 최고기온..목포 33.3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가 33.3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장흥 33.7도, 해남,고흥 33.5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노약자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피서철 수상 오토바이 안전 사고 우려(1보)
피서철을 맞아 먼바다까지 레저용 수상오토바이 질주가 이어지면서 안전 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수상레저 동호회원들이 모터보트와 1,2인승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목포에서 해남과 무안 근해는 물론 신안군 가거도와 홍도 등 먼바다까지 오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피서철 수상 오토바이 안전 사고 우려(1보)
피서철을 맞아 먼바다까지 레저용 수상오토바이 질주가 이어지면서 안전 사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수상레저 동호회원들이 모터보트와 1,2인승 수상오토바이를 타고, 목포에서 해남과 무안 근해는 물론 신안군 가거도와 홍도 등 먼바다까지 오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올들어 최고기온..목포 33.3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가 33.3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장흥 33.7도, 해남,고흥 33.5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4-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노약자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무더위 본격 ...피서 시작 (R)
◀ANC▶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휴일을 맞은 해변과 계곡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원한 계곡물이 쏟아지는 수영장이 어린이들 차지가 됐습니다. 물길을 따라 걷고, 수영도 즐기는 사이 더위는 어느새 저만큼 물러...
신광하 2011년 07월 17일 -
도내 올들어 음주뒤 폭력사범 36명 구속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이른바 '주취폭력사범' 검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뒤 군청과 경찰서 등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5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해남에서도 51살 조 모씨가 같은 혐의로 구속되는 등 올들어 술을 마시고 관공서 업...
양현승 2011년 07월 17일 -
고천암호 피해 방류 실험 착수
한국농어촌공사와 어민들은 고천암호 방류에 따른 김 양식장 피해 실태를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은 지난 해 10월 3일과 8일, 썰물 시간에 농어촌공사가 180만 톤 규모의 고천암호 물을 방류해 7천 헥타르에 이르는 김 양식장 엽체 색깔이 변해 5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
2011년 07월 16일 -
올해 명량대첩축제 국제행사 추진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오는 9월 30일부터 3일동안 울돌목 일원에서 펼쳐지는 명량대첩축제를 국제적인 행사로 치를 계획입니다. 축제 주제는 '승리의 바다 울돌목', 슬로건은 '전진하는 명량, 화합하는 명량’으로 한 중 일 수군들의 원혼을 달래는 진도 특유의 장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해남 진도출신 현장감독 ...
2011년 07월 16일 -
토석 채취 난장판(R)/기획1
◀ANC▶ 무분별한 토석 채취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관리 감독은 허술하고, 돈이 되다보니 일단 허가만 받으면 그만인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12년 째 돌을 캐고 있는 해남의 토석채취장. 돌을 잘게 부수는 작업까지 이뤄지면서 먼지가 날리고, 빗물과 섞인 토사는 아랫 마을 ...
박영훈 201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