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6시:목포] 노부부 변사..치매 때문(R)/ 최종
◀ANC▶ 전남 해남에서 70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했던 노부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무엇 때문인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VCR▶ 전남 해남군의 한 어촌마을. 어젯밤 8시 50분쯤, 70살 강 모 씨의 집에서 강 씨와 부인 65살 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SYN▶경...
양현승 2011년 06월 14일 -
대우조선해양 해남 대한조선 3년간 위탁경영
해남 대한조선을 대우조선해양이 3년간 위탁경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다음 달 1일부터 대한조선 위탁경영에 들어가며 위탁경영이후 인수 우선권을 부여받아 3년뒤 우선 협상 대상자로 나설 것으로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이 경영관리중인 대한조선은 지난 해 7천3백40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4백90억 원의 흑자...
신광하 2011년 06월 14일 -
해남 노부부 변사사건 수사 본격화(최종)
해남에서 발생한 노부부 변사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 강력팀은 어제 숨진채 발견된 70살 강 모 씨가 평소 치매를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강 씨가 우발적으로 부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안을 통해 이들 부부가 숨진지 하루 가...
양현승 2011년 06월 14일 -
노부부 숨진 채 발견(R)
◀ANC▶ (전남) 해남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VCR▶ 1' 5" 전남 해남군의 한 어촌마을! 어젯밤 8시 50분쯤, 70살 강 모 씨의 집에서 강 씨와 부인 65살 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아들이 친구에게 연락해서 친구한테 가보라...
양현승 2011년 06월 14일 -
전남 관광휴게시설 합동 안전점검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관광휴게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점검에서는 휴게소와 관망탑 등 4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과 피난, 방화시설, 그리고 계단 난간의 건축 구조물과 위험물 안전 취급 여부 등입니다. 지난 달 26일 해남 땅끝 전망대 사진촬영 장소 난간이 갑자기 부러지면서 60...
2011년 06월 13일 -
농작물 한파*저온 피해 심각(R)/아침용
◀ANC▶ 지난 겨울 한파에 이어 올 봄 이상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 원인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대책은 미흡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수확을 앞둔 전남 해남의 우리밀 재배 농지, 이삭을 비벼보니 알갱이가 없습니다. ◀INT▶박수철 *피해 농민* ".....
박영훈 2011년 06월 09일 -
알갱이 없는 우리밀(R)/최종
◀ANC▶ 지난 겨울 한파에 이어 올 봄 이상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밀은 아예 수확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VCR▶ 수확을 앞둔 전남 해남의 우리밀 재배 농지, 이삭을 비벼보니 알갱이가 없습니다. ◀INT▶박수철 *피해 농민* "..밀밭에 오기가...
박영훈 2011년 06월 08일 -
데스크단신)목포지원 신청사 개청(R)
◀ANC▶ 광주지법 목포지원 옥담동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섭니다. ◀END▶ 광주지법 목포지원 신청사에는 이동 민원실과 등기과가 한 건물에 설치됐으며 옛 청사보다 4배 큰 주차장이 확보됐습니다. ------- 전라남도와 관광분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저장성 관계자들이 나흘일...
김양훈 2011년 06월 08일 -
지역임용 3년제한 풀려 전,출입 움직임
지난 2008년 도입된 전남도 신규 임용자의 지역 전보 제한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전출입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규 공무원들의 대도시 이전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7곳은 3년, 신안과 완도,진도,해남.고흥군 등 5곳은 첫 임용지에서 5년을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
2011년 06월 02일 -
염전서 일하던 장애인 23년 만에 혈육 상봉
염전에서 일하던 40대 장애인이 23년 만에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최근, 해남의 한 염전에서 일하던 지적 장애인 45살 김모씨가 가족의 생사 여부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지문과 행정기록 대조 작업을 거쳐 김씨와 서울에 사는 친형이 극적으로 상봉하게 됐습니다.///
박영훈 2011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