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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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롯데그룹 판매/유통사업 구체화
농수특산물 유통 판매를 골자로 한 진도군과 롯데그룹간 사업제휴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진도군이 생산을 맡고 롯데그룹이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기로 협약을 맺은 가운데 두 민관이 참여하는 전담 사업팀이 출범해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 연말부터는 일부 농수산물 가공품들이 롯데 유통망을 ...
2005년 10월 23일 -
진도 남도경창대회 대통령상으로 승격
국악인들의 큰 잔치인 진도 남도경창대회가 올해부터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다음달 2일부터 이틀동안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여덟번째인 남도경창대회는 명창부와 일반부,신인부,학생부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치뤄지며 특히 노장부에서 사라져가는 진도지역 토속,구전민요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
2005년 10월 24일 -
진도군]민속공연 곁들인 축제 홍보
진도군이 찾아가는 민속공연을 통해 아리랑 축제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군립민속예술단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진도군 홍보팀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인사동과 행담도 휴게소,목포역 광장등 전국 각지를 돌며 민속공연을 곁들인 '진도 아리랑 축제' 알리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진도 아리랑 축...
2005년 10월 25일 -
목포3원)검정쌀 인기 '짱'
◀ANC▶ 쌀값 폭락속에서도 진도의 검정쌀이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습니다. 일반 쌀보다 두배이상 높은데다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도의 한 검정쌀 도정공장.. 갓 수확한 40킬로그램들이 포대들이 천장 가득 쌓여있습니다. 도정기계가 24시간 ...
2005년 10월 25일 -
진도군] 김 유통협약 체결
김 산업 구조개선계획의 하나로 추진중인 김 유통협약 체결이 전국 최대 김 주산지인 진도군에서 추진됩니다. 김 유통협약사업은 난립하고있는 불법 양식장 정비와 김 생산량 조절, 김 무기산 사용 금지등을 골자로 하고있으며 여기엔 생산자단체와 유통,가공업계가 참여하게됩니다. 김 유통협약은 지난해 해남에서 처음으...
2005년 10월 26일 -
목포3원)골재업체의 반격
◀ANC▶ 골채채취업체들이 한 자치단체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이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허가당국을 상대로 업체측이 강하게 반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골재채취업체들이 진도군을 상대로 행정소송에 이어 최근엔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냈습니다. ...
2005년 10월 26일 -
진도군] 김 유통협약 체결
김 산업 구조개선계획의 하나로 추진중인 김 유통협약 체결이 전국 최대 김 주산지인 진도군에서 추진됩니다. 김 유통협약사업은 난립하고있는 불법 양식장 정비와 김 생산량 조절, 김 무기산 사용 금지등을 골자로 하고있으며 여기엔 생산자단체와 유통,가공업계가 참여하게됩니다. 김 유통협약은 지난해 해남에서 처음으...
2005년 10월 27일 -
도지사 "전남 서남권 SOC 전면 재검토"
박준영 전남지사는 기업도시 건설과 전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전남 서남권의 사회 간접 자본시설 추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지역 언론과 가진 대담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SOC 계획이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 등 최근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비효율적이라고 ...
박영훈 2005년 10월 27일 -
대체]전남도 시군 의원 243명 선거구 획정
전라남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는 어제 야간까지 이어지는 3차 회의 끝에 시군의원을 291명에서 지역구 211명, 비례대표 32명 등 243명으로 감축하는 획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시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5개 선거구에 19명,여수시가 8개 선거구 23명, 순천시 6개 선거구 20명, 신안군과 해남군이 각각 3개...
박영훈 2005년 10월 27일 -
넘치는 가을향기
◀ANC▶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요즘 산과 들녘도 짙은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향기로 넘실거리는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표정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산과 들도 깊어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붉게 타들어가는 단풍은 어느덧 남도의 산 정상까지 다다랐고 앙상한 가지마...
200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