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 서망항 주민 임금 갈취사건 수사 확대
진도 서망항 주민 임금 갈취 사건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해경은 주민들의 일당 가운데 일부를 소개비 명목으로 갈취한 진도 서망항 작업반 소장 조 모씨와 총무 강 모씨를 업무상 배임등 의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항운 노조원들의 소개비 징수 행...
김양훈 2005년 11월 17일 -
수정)전남지역 11곳 농민과 경찰 대치
전남지역에서도 쌀협상 비준 반대 농민대회에 참석하려는 농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의 대치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농민 50여명은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 부산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아침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진도를 빠져 나가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실패하자 현재 진도대교를 점거한채 ...
김양훈 2005년 11월 18일 -
수정)진도대교 점거(R)
◀ANC▶ 에이펙(APEC) 정상회담 개막일을 맞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하려던 농민들과 이를 막는 경찰과의 대치상황이 전남지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성난 농민들이 진도대교를 점거해 한나절 이상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멀리 진도대교가 바라보이는 해남군 우수영 ...
김양훈 2005년 11월 18일 -
최종]30대 주부 진도대교 투신 사망
30대 주부가 진도대교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 부근 해상에서 광주시 서구 진월동 32살 노모씨가 숨진채 표류하고 있는 것을 마을주민들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 했습니다. 숨진 노씨는 어제저녁 9시쯤 해남군 문내면 충무리 진도대교 부근에서 남편 35살 김모씨와 함께 ...
신광하 2005년 11월 20일 -
진도 구기자] 가격폭락 농가 울상
진도 구기자가 올해 풍년을 거뒀지만 가격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올 구기자 가격은 6백그램 한근이 만3천원에서 만5천원대로 겨우 생산비정도에 그치고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최고 9천원가량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구기자 값이 떨어진 것은 올해 진도지역의 구기자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도 호조를 보이면서 ...
2005년 11월 21일 -
김 양식장 적정수준 조절로 김값 상승
난립하는 김 양식어장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김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수산당국에 따르면 관내에서 생산되는 백장짜리 김 한속의 가격이 요즘 4천5백원대로 지난해보다 천원 높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있는 것은 해양수산부가 신안과 진도,해남등 김 주산지와 함께 김 양식장을 적...
2005년 11월 21일 -
진도 꽃게, 전국 물량의 60% 차지
진도군 서망항이 국내 최대 꽃게항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진도수협은 꽃게 잡이가 한창인 지난 9월부터 진도 서망항에서 팔려나가는 꽃게가 전국 거래 물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예년의 4배 이상인 170여톤의 어획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망항 꽃게는 킬로그램 당 3만원 이상의 좋은 가격에 팔려...
2005년 11월 22일 -
해양경찰학교 유치경쟁 치열
해양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각 지자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 후보지가 나주로 최종결정됨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 18개 가운데 유일하게 개별 이전이 추진될 예정인 해양경찰 학교 유치를 위해 목포와 신안,진도,광양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양경...
김양훈 2005년 11월 22일 -
도지사 포괄사업비 `선심성' 집행 지적
전남도지사의 관광분야 포괄사업비가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늘어난데다 선심성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관광분야 도지사 포괄사업비는 42억 6천여만원으로 지난해 17억원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으며,완도 복암항,진도 가사도 선착장 연장 공사 등 대부분 사전 예...
박영훈 2005년 11월 22일 -
투데이 주요뉴스2
진도와 함평등 일부지역에서 공공비축 수매용 쌀 부족사태가 빚어져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전남도 비정규 근로자들의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등 처우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
200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