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는 어제
야간까지 이어지는 3차 회의 끝에
시군의원을 291명에서 지역구 211명,
비례대표 32명 등 243명으로 감축하는 획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시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5개 선거구에 19명,여수시가 8개 선거구 23명, 순천시 6개 선거구 20명, 신안군과 해남군이
각각 3개 선거구에 9명씩, 영암과 완도군
각각 2개 선거구 8명씩, 진도,무안,함평,
장흥군이 각각 2개 선거구 6명씩, 강진군이
2개 선거구 7명 등입니다.
시군별 의원정수 배정은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인구수와 읍면동 비율이 각각 3대 7로
반영됐으며 도의원 선거구 내에서 각각 2에서
4명을 선출하도록 획정했으며,오는 12월 31일 전남도의회의 관련조례 개정이후
공식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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