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태풍 '뎬무' 전남 피해액 15억원 넘어서
제4호 태풍 '뎬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88ha가 침수되고 해남과 진도에서 수산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등 모두 15억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설물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피해액은 ...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 -
'진도간첩단 사건' 피해자에 84억 국가배상판결
'진도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간첩으로 조작됐던 피해자들이 지난 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국가로부터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진도 간첩단 조작사건'의 피해자인 석달윤씨와 가족 등 18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박영훈 2010년 08월 16일 -
수정]8.15특사 광주전남 정치인 5명 포함
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광주전남 정치인 5명이 포함됐습니다. 특별 사면 대상자는 무안출신으로 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기선 전 열린우리당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으로 광주 서구에서 17대 의원을 지낸 염동연 전 민주당 의원입니다. 또 박연수 전 진도군수와 고길호 전 신안군수 ,조충훈 전 순천시장등 전...
2010년 08월 14일 -
수정)태풍 뎬무 영향 전남지역 4억 2400만원 피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 4억 2천 4백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여수 44.5ha, 진도 10ha 등 모두 80.8ha에서 벼가 쓰러졌으며 장흥과 완도에서 1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유, 공공시설 피해액은 4억 2천 4백여만...
김양훈 2010년 08월 13일 -
수정)태풍 뎬무 영향 전남지역 4억 2400만원 피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 4억 2천 4백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여수 44.5ha, 진도 10ha 등 모두 80.8ha에서 벼가 쓰러졌으며 장흥과 완도에서 1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유, 공공시설 피해액은 4억 2천 4백여만...
김양훈 2010년 08월 12일 -
진도와 신안 바닷가에서 실종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4시쯤 진도군 조도면 대슬도에서 낚시를 하던 49살 서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친구들과 함께 고향집에 낚시를 온 서 씨가 일행들이 철수 한 뒤 혼자 남아 낚시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8시 20분쯤에도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 앞바다에서 배를 빌려 낚시를 하던 45살 ...
김양훈 2010년 08월 08일 -
데스크단신]천일염식당 홍보(R)
◀ANC▶ 전남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는 도내 유명 식당에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등 홍보활동이 강화됩니다.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전라남도는 식용 소금의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유명 식당의 천일염사용 홍보를 통해 국산 천일염의 수요증가와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2010년 08월 06일 -
해저 관로 허술(R)
◀ANC▶ 섬이 많은 전남 도내에는 상수도를 공급하는 해저관로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허술한 관리로 물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공사도중 해저 상수도관이 파손돼 일주일 넘게 물공급이 끊긴 해남군 어불도. 지난 99년 해저관로 개통이후 1년이면 많게는 서너차례...
박영훈 2010년 08월 05일 -
해저 관로 허술(R)
◀ANC▶ 섬이 많은 전남 도내에는 상수도를 공급하는 해저관로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허술한 관리로 물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공사도중 해저 상수도관이 파손돼 일주일 넘게 물공급이 끊긴 해남군 어불도. 지난 99년 해저관로 개통이후 1년이면 많게는 서너차례...
박영훈 2010년 08월 04일 -
진도에서 화물차 화재로 2명 부상(C.G)
오늘 낮 12시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46살 김 모 씨의 화물차에서 불이나 김 씨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등이 화물차에 실려 있던 LPG 가스통을 이용해 용접작업을 하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0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