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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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송전선로 공사 잡음 무성
진도와 제주를 연결한 해저 송전선로 공사를 둘러싸고 보상과 자치단체의 허가가 허술하게 진행되면서 온갖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한전측은 보상과정에서 선로공사 예정 해역에 양식장 허가를 가진 어촌계가 있는데도 실제 소유자에 대한 손실 보상차원이라며 다른 어촌계 소유로 인정해 보상비를 지급하고, 수억원의 마을...
박영훈 2010년 07월 15일 -
서해 유류피해 어장환경 복원사업 본격화
지난 2천7년 발생한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전남 서해안 6개 지역의 어장환경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무안과 영광, 진도, 신안 등 특별해양환경 복원지역에 대해 정부가 4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사업은 주로 어장환경개선을 위한 바지락과 백합 등 패류 살포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에...
신광하 2010년 07월 15일 -
여수3원)남해안 대장정-R
◀ANC▶ 전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남해안을 둘러보는 국토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간 도보로 이동하는 힘든 일정이지만 남해안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전국에서 선발된 3백여명의 대학생들이 힘차게 함성을 지...
2010년 07월 13일 -
남도 섬 공기 '음이온' 풍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섬지역 공기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소음이온이 많고 유해한 부유세균과 중금속류의 함량이 적어 보건환경적인 측면에서 안전하고 매우 쾌적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완도 신지, 진도 고군, 신안 증도, 여수 돌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소음이온은 완도 신지가 1...
김윤 2010년 07월 12일 -
무더운 날씨..영암 30.5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고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영암군의 낮 최고기온이 30점 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목포와 진도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점 5에서 1...
양현승 2010년 07월 08일 -
수정]제9대 시군의회 개원 잇따라
제9대 도내 시군의회가 이번 주부터 잇따라 개원돼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내일(7일) 목포,순천,광양, 진도,신안,영암,장흥,함평 등 14개 시군 의회를 시작으로 모레(8일)는 강진과 완도군 의회, 오는 9일에는 해남,무안,영광군 의회가 개원하며 끝으로 19일에 여수시의회가 개원합니다. 시군의회는 개원식에서 새 의장단...
박영훈 2010년 07월 07일 -
흐리고 장맛비 30-80mm 더 내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든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곳에 따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보길도 90mm를 최고로, 완도읍 61.5mm, 진도 21, 흑산 13밀리미터 등 주로 남부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가량 더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내일 오전 한...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섬지역에도 전통 한옥마을 조성
풍경이 아름다운 도내 섬지역에도 전통 한옥 마을이 잇따라 조성됩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금까지 62곳의 한옥마을이 조성 또는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진도 조도 신전마을, 완도 청산도,신안 증도 우전마을, 고흥 금산 명천마을 등 섬지역에도 한옥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섬지역의 경우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한옥마을이...
박영훈 2010년 06월 26일 -
녹색디자인 시범거리조성 백억원투입
오는 2천12년까지 사업비 백억원이 투입돼 도내 5개 시군에서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이 펼쳐집니다.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영암, 진도, 나주시, 고흥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으로 이들 도심 주요거리의 소광장과 보도블럭, 거리간판 등 가로환경 시설물에 녹색디자인을 반영하게됩니다. 전라...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목포2원]'진돗개' 별명대로...(R)/허정무 감독
◀ANC▶ 비록 한국 축구가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국내파 지도자로 원정 16강의 새역사를 쓴 허정무 감독에 대한 평가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운동도 잘하고 책임감이 강해 어릴적부터 '진돗개' 별명이 어울렸다고 고향 진도 주민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입니다. ◀...
박영훈 2010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