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뎬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88ha가 침수되고 해남과 진도에서 수산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등
모두 15억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설물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