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민주당 지역위원장 선출대회 잇따라 - 아침용
민주당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가 목포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도내 12개 지역위원회 별로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갖고, 신임 지역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22일)은 여수 을, 오는 24일에는 해남,진도,완도와 고...
신광하 2010년 08월 21일 -
전남도,해남-진도간 마로해역 분쟁 조정 난항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김양식장 사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마로해역' 분쟁 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양측 어민과 담당공무원들을 불러 대체어장 조성 추진 등 중재안을 놓고 조정에 들어갔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이달 말에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남 어민들은...
박영훈 2010년 08월 19일 -
진도 주민 창작 뮤지컬 창작기금 지원 주목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상징 '삼별초 항전'을 다룬 뮤지컬 '구국의 전사,삼별초'가 공연예술 창작기금을 신청해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19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에 5명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을 보내 평가를 거쳐 조만간 1억원 안팎의 창작기금을 포함한 각종 지원...
박영훈 2010년 08월 19일 -
전남도,해남-진도간 마로해역 분쟁 조정 난항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김양식장 사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마로해역' 분쟁 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양측 어민과 담당공무원들을 불러 대체어장 조성 추진 등 중재안을 놓고 조정에 들어갔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이달 말에 다시 만나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남 어민들은...
박영훈 2010년 08월 19일 -
뮤지컬 '삼별초 항전' 오는 19일 진도공연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산 역사인 '삼별초 항전'이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삼별초 역사문화연구회는 고려 왕실이 강화도를 버리고 개경으로 천도할 때 배중손 등이 진도로 들어와 지역 주민과 함께 대몽항쟁을 이끌었던 삼별초 역사를 재연한 뮤지컬 '구국의 전사, 삼별초'를 오는 19일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공연합니다. ...
2010년 08월 18일 -
수정)해남-진도 어민, 마로해역 양식어장 분쟁 재현
해남과 진도 마로해역 양식 어민들 사이의 어장 분쟁이 10년 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김양식지 진도군 관할 구역에서 지난 2000년 6월부터 면허를 받아 10년간 김양식을 해온 해남 어민들은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장사용 면허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진도 어민들은 생존권을 내세우며 "10...
양현승 2010년 08월 17일 -
수정)해남-진도 어민, 마로해역 양식어장 분쟁 재현
해남과 진도 마로해역 양식 어민들 사이의 어장 분쟁이 10년 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김양식지 진도군 관할 구역에서 지난 2000년 6월부터 면허를 받아 10년간 김양식을 해온 해남 어민들은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장사용 면허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진도 어민들은 생존권을 내세우며 "10...
양현승 2010년 08월 17일 -
도내 5개 시군 인터넷 영어학습 시범사업
도서 벽지 초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신안과 고흥 등 5개 지역에서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외국어평가원, 한국교육콘텐츠 정보와 공동으로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시군 초중학생 180명에게 온라인 영어 학습을 제공하기로 하고, 각 교육청에서 사업설...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태풍 '뎬무' 전남 피해액 15억원 넘어서
제4호 태풍 '뎬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88ha가 침수되고 해남과 진도에서 수산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등 모두 15억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설물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피해액은 ...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 -
'진도간첩단 사건' 피해자에 84억 국가배상판결
'진도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간첩으로 조작됐던 피해자들이 지난 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국가로부터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진도 간첩단 조작사건'의 피해자인 석달윤씨와 가족 등 18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박영훈 2010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