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뮤지컬 '삼별초 항전' 오는 19일 진도공연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산 역사인 '삼별초 항전'이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삼별초 역사문화연구회는 고려 왕실이 강화도를 버리고 개경으로 천도할 때 배중손 등이 진도로 들어와 지역 주민과 함께 대몽항쟁을 이끌었던 삼별초 역사를 재연한 뮤지컬 '구국의 전사, 삼별초'를 오는 19일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공연합니다. ...
2010년 08월 18일 -
수정)해남-진도 어민, 마로해역 양식어장 분쟁 재현
해남과 진도 마로해역 양식 어민들 사이의 어장 분쟁이 10년 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김양식지 진도군 관할 구역에서 지난 2000년 6월부터 면허를 받아 10년간 김양식을 해온 해남 어민들은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장사용 면허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진도 어민들은 생존권을 내세우며 "10...
양현승 2010년 08월 17일 -
수정)해남-진도 어민, 마로해역 양식어장 분쟁 재현
해남과 진도 마로해역 양식 어민들 사이의 어장 분쟁이 10년 만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마로해역 김양식지 진도군 관할 구역에서 지난 2000년 6월부터 면허를 받아 10년간 김양식을 해온 해남 어민들은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장사용 면허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진도 어민들은 생존권을 내세우며 "10...
양현승 2010년 08월 17일 -
도내 5개 시군 인터넷 영어학습 시범사업
도서 벽지 초중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신안과 고흥 등 5개 지역에서 온라인 영어학습 시범사업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외국어평가원, 한국교육콘텐츠 정보와 공동으로 여수와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5개 시군 초중학생 180명에게 온라인 영어 학습을 제공하기로 하고, 각 교육청에서 사업설...
신광하 2010년 08월 16일 -
태풍 '뎬무' 전남 피해액 15억원 넘어서
제4호 태풍 '뎬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88ha가 침수되고 해남과 진도에서 수산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등 모두 15억 5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산시설물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지 않아 피해액은 ...
김양훈 2010년 08월 16일 -
'진도간첩단 사건' 피해자에 84억 국가배상판결
'진도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간첩으로 조작됐던 피해자들이 지난 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국가로부터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진도 간첩단 조작사건'의 피해자인 석달윤씨와 가족 등 18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박영훈 2010년 08월 16일 -
수정]8.15특사 광주전남 정치인 5명 포함
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광주전남 정치인 5명이 포함됐습니다. 특별 사면 대상자는 무안출신으로 14,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기선 전 열린우리당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으로 광주 서구에서 17대 의원을 지낸 염동연 전 민주당 의원입니다. 또 박연수 전 진도군수와 고길호 전 신안군수 ,조충훈 전 순천시장등 전...
2010년 08월 14일 -
수정)태풍 뎬무 영향 전남지역 4억 2400만원 피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 4억 2천 4백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여수 44.5ha, 진도 10ha 등 모두 80.8ha에서 벼가 쓰러졌으며 장흥과 완도에서 1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유, 공공시설 피해액은 4억 2천 4백여만...
김양훈 2010년 08월 13일 -
수정)태풍 뎬무 영향 전남지역 4억 2400만원 피해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 4억 2천 4백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여수 44.5ha, 진도 10ha 등 모두 80.8ha에서 벼가 쓰러졌으며 장흥과 완도에서 1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유, 공공시설 피해액은 4억 2천 4백여만...
김양훈 2010년 08월 12일 -
진도와 신안 바닷가에서 실종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4시쯤 진도군 조도면 대슬도에서 낚시를 하던 49살 서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친구들과 함께 고향집에 낚시를 온 서 씨가 일행들이 철수 한 뒤 혼자 남아 낚시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8시 20분쯤에도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 앞바다에서 배를 빌려 낚시를 하던 45살 ...
김양훈 2010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