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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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8명 밀입국..해상치안 구멍/최종
소형 어선을 타고 국내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검거되면서 해경의 해상 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1톤급 소형 어선을 타고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로 밀입국한 중국인 남녀 8명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도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당초 목포로 향했지만 운항 도중 연료 ...
양현승 2010년 11월 17일 -
해경, 섬지역 수능시험 수험생 수송대책 마련
해경이 오는 18일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섬지역 수험생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진도와 신안등 6개 섬 88명의 수험생을 위해 경비정 6척을, 완도해경은 3개 섬 78명을 수송할 경비정을 비상대기 조치해 시험을 앞두고 기상악화로 시험장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
양현승 2010년 11월 15일 -
전남 우수농특산품 지리적 표시등록 확대
상품의 배타적 사용권을 보장하는 전남산 우수 농특산물등의 지리적표시 등록 품목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보성 올벼쌀등 2개 품목은 등록이 확정되고 진도 구기자와 해남 검정보리등 23개 품목은 지리적표시 등록 단계 또는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말 현재 전남의 지리적표시 등록은 농산물과 가...
2010년 11월 15일 -
진도 운림산방일원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일원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일원은 조선시대 봉수시설이 설치돼 역사성을 지닌 첨찰산을 배경으로 상록수림과 조선시대 남종화 전래지인 운림산방 등이 어우러져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입니다.
김양훈 2010년 11월 15일 -
진도 운림산방일원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일원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일원은 조선시대 봉수시설이 설치돼 역사성을 지닌 첨찰산을 배경으로 상록수림과 조선시대 남종화 전래지인 운림산방 등이 어우러져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입니다.
김양훈 2010년 11월 14일 -
해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오늘 해남군민회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해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갖고 희생자들의 넋을 달랬습니다. 진실화해위 조사결과 1950년 7월 해남과 함평, 완도 등지에서 경찰과 진압군에 의해 최소 248명의 주민들이 국민보도연맹원이나 인민군에 동조한 혐의가 있다는 이유로 사...
2010년 11월 11일 -
진돗개 풀어서 키운다(R)
◀ANC▶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 체험마을이 진도에 조성됩니다. 공모 방식으로 선정된 마을에서는 진돗개를 묶지 않고,풀어키우는 방식이 처음으로 시도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임시로 만들어진 경주장에서 진돗개 달리기 시합이 벌어집니다. 우왕좌왕,준비가 덜된 탓에 어색...
박영훈 2010년 11월 08일 -
내년 영어전문강사 334명 배치 계획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에 영어전문강사 334명을 배치합니다. 올해 초등에 89명, 중등에 121명을 배치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28명이 부족함에 따라 내년에는 초등에 194명,중등에 백마흔 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신안지역 중,고등학교와 진도지역 중학교에 영어전문강사가 한 명도 없는 등 섬지역 배치...
2010년 11월 08일 -
박승만 전 진도군수 군민의 상 수상
박승만 전 진도군수가 2010 진도 군민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선 1,2기 군수를 역임한 박 전 군수는 올해 80살로 진도의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고, 농어업 기반 조성에 애쓴 점이 높게 평가돼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로 뽑혀 오늘 진도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박영훈 2010년 11월 08일 -
로컬원고]최고 강강술래 가린다(R)
◀ANC▶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강강술래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강강술래 원형 보존과 계승을 위해 마련된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경쾌한 소리에 맞춰 손을 잡고 돌며 흥겨운 판이 펼쳐집니다. 20명 이상으로 구성...
박영훈 201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