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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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LA경찰 경비견으로 간다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가 미국 LA경찰의 경비견으로 가게 됐습니다. 미국 LA경찰은 오는 26일 경찰견 훈련요원 2명을 진도에 보내 생후 3개월 이내의 어린 진돗개 가운데 4마리를 골라 미국에서 훈련을 시킨 뒤 경찰견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진돗개의 세계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0년 10월 25일 -
전남~제주 국제요트레이스 성공리 폐막
2010 전남~제주 국제요트레이스가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니다. 이번 레이스는 목포 평화공원 앞 해안에서 순위를 다투는 '내항'경기와 목포에서 출발해 진도에 도착하는 '외양' 경기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14개국 50척의 요트와 2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특히, 외양 경기는 기상...
2010년 10월 24일 -
진도 꽃게 풍어로 '출렁'
진도 인근 해역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해역에 형성된 어장에는 요즘 하루 평균 30여 척의 어선이 출어해 한 척당 300에서 500킬로그램의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1킬로그램에 만 원에서 만 5천 원 선으로 진도군과 수협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제1회 진도 꽃게축제'를 열어 진...
박영훈 2010년 10월 21일 -
진도 꽃게 풍어로 '출렁'
진도 인근 해역 꽃게 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해역에 형성된 어장에는 요즘 하루 평균 30여 척의 어선이 출어해 한 척당 300에서 500킬로그램의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1킬로그램에 만 원에서 만 5천 원 선으로 진도군과 수협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제1회 진도 꽃게축제'를 열어 진...
박영훈 2010년 10월 20일 -
F1대회 기간 목포시에서도 다채로운 행사
영암 F1대회를 기념하는 행사가 목포 평화광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목포시는 첫 F1대회를 맞아 전라남도와 함께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평화광장 주차장에 F1대회 홍보관을 운영하고 상그리아 호텔 앞 도로에서 자동차 묘기 시범행사를 갖습니다. 또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F1홍보관에서 진도 ...
김윤 2010년 10월 20일 -
전남 시군 특별채용비율 평균 32.2%
최근 5년간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특별채용된 공무원의 비율이 평균 32점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말 현재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특채비율이 가장 높은 시군은 진도 56.1%, 화순 54.9%, 완도 42.5% 등이고 특채비율이 낮은 지역은 11.5%인 구례와 14.7%인 나주, 19.8%의 여수시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내...
신광하 2010년 10월 19일 -
학원법 위반 적발 시스템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원법 위반에 대한 단속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 수강료를 공개하는 시범정책을 시행해 무안 신안 진도 함평 구례 지역의 학원이 100% 공개했고 목포와 나주도 50%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원법 위반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해 수강료 초과징수 두 건과 ...
2010년 10월 13일 -
김장배추 수급안정위해 기술지원단 운영
김장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자치단체가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8명으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매일 작황을 살피고,배추병 예찰활동도 병행합니다. 진도 등 나머지 자치단체도 영양제 살포 시기 지도 등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강...
박영훈 2010년 10월 11일 -
가을 해양축제 절정(R)
◀ANC▶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 천고마비라는 말 그대로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10월의 두번째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산과 바다 그리고 축제장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대승을 기념하는 명량축제가 열린 해남과 진도군 일대는 관광객...
신광하 2010년 10월 10일 -
명량대첩축제 이틀째 행사 풍성(아침용)
2010 명량대첩축제 이틀째 행사가 오늘 울돌목과 진도대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오후 1시부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대첩 재현행사가 열리는데 일본선과 조선수군 배 백여척이 동원되고 쇠줄을 걸쳐 왜선을 물리친 쇠줄걸기와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해전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또 한,중,일 후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
김양훈 2010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