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권 농어촌지역 중학생의
외지 고교 진학이 20%대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말 기준으로
전남 서남권 9개 시군 가운데
해남과 영암군의 타지 고교 진학률이
각각 25점5%로 가장 높았고
진도와 장흥,완도,신안군도
20% 안팎을 보였습니다.
특히 외국어고와 과학고가 지역내에 없어
상위권 학생들의 유출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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