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자치단체 다양한 정책개발 노력 눈길

최근 자치단체들이 지역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 특산품 홍보,관광산업 개발 방법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으며,목포와 진도 등 도내 나머지 시군도 시민 공모와 전문가 그룹 연계를 통해 지...

태풍 피해 일부 복구작업 시작

태풍이 휩쓸고 간 전남지역 농경지에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등 논에서는 공무원 4백여명이 투입돼 바람에 쓰러진 벼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낙과 피해가 난 과수농가에서도 상품성이 있는 과일을 선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에 방역을 지시하는 한편 섬지역과 ...

섬지역 해안시설 복구 시간 걸릴 듯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섬지역 해안 시설물 복구에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신안군의 경우 가거도 방파제 난간과 해안 옹벽,상태도 선착장,홍도 도로, 장도 양식장 등이 유실 또는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며,진도와 완도에서도 일부 양식장과 도로 유실 피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군별로 피해 집...

자치단체 다양한 정책개발 노력 눈길

최근 자치단체들이 지역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시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 특산품 홍보,관광산업 개발 방법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으며,목포와 진도 등 도내 나머지 시군도 시민 공모와 전문가 그룹 연계를 통해 지...

전남 서남해 섬지역 피해 속출

밤사이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전남 서남해안 섬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는 방파제 난간과 파제제 옹벽 부서지고, 104톤짜리 큐브 블록과 64톤 짜리 테트라포드 백여 개,선착장 앞 냉동고 5개가 파손 또는 유실됐습니다. 순간최대풍속 52.4미터의 강풍이 몰아친 신안군 홍도에서는 ...

남해안 시대로...(R)

◀ＡＮＣ▶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과 휴양지대로 조성하는 종합 발전계획,이른바 '남해안 선벨트'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거점항구 개발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서남해의 분기점에 위치한 진도 팽목항입니다. 연안항 방파제 공사와 함께 준설작업이 한창입니다. ◀ＩＮＴ▶...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 강준섭 명인 출강

중요국가무형문화제 제 81호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인 강준섭 명인이 대학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진도 출신으로 올해 77살인 강준섭 명인은 60여년 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속 예술인으로 내일(9월 1일)부터 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으며,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 민속 예술을...

바다전쟁 30년(R)

◀ＡＮＣ▶ 해조류 양식과 조개류 채취 등을 둘러싸고 남해안 곳곳에서 어장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0년 넘게 어장 다툼을 벌이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국 최대규모 김양식장이 몰려 있는 전남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의 '마로해역'입니다. 김 양식장 면적은 만 2천헥타르, 바다경계선을 기준...

바다전쟁 30년(R)

◀ＡＮＣ▶ 해조류 양식과 조개류 채취 등을 둘러싸고 남해안 곳곳에서 어장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0년 넘게 어장 다툼을 벌이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국 최대규모 김양식장이 몰려 있는 전남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의 '마로해역'입니다. 김 양식장 면적은 만 2천헥타르, 바다경계선을 기준...

자막]목포교육장 공모 취소(R)

◀ＡＮＣ▶ 전라남도 교육청이 교육전문직 498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첫 교육장 공모에서 관심을 모았던 목포교육장 공모 임용은 취소됐습니다. 민선 교육감의 대규모 인사와 교육장공모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전남의 장학교육을 총괄하는 교육지원국장에 임태준 중등교육과장이 승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