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 중인
진도-제주 간 해저송전선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한전이 진도군을 상대로 낸
도로점용사업계획 불승인처분 취소청구를
받아들임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4.6킬로미터의 진도구간 선로 매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전은 내년 말까지 진도-제주간
해저 101.3킬로미터와 육상 11.6킬로미터에
송전선로 공사를 마치고 제주에
4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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