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대교 화물차 정면충돌..4명 중경상
오늘 오후 3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57살 박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으며, 뒤따라오던 승합차가 현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중상을 입었고 52살 노 모씨등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2시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
양현승 2010년 11월 27일 -
삼별초 왕궁터 확인됐다!!!(R)
◀ANC▶ 고려시대 대몽 항쟁의 상징인 삼별초 유적지 전남 진도의 용장산성에서 왕궁터가 발굴됐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고려 왕궁이었던 북녘의 개성 만월대와 축조 방식이 같아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삼별초 대몽항쟁 유적지로 사적 126호인 전남 진도의 용장산성입니다. ...
박영훈 2010년 11월 26일 -
해양레저 선점 가속화(R)
◀ANC▶ 전남 다도해는 해양레저 산업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국내 해양레저 산업은 초보 단계에 머물고 있는데 전라남도가 경쟁력 선점을 위한 활성화 대책에 나섰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전남에는 2천여 개의 섬과 6천km의 해안선, 세계 5대 갯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 요트 시대에 접어들면 다도해는 ...
2010년 11월 24일 -
조기잡이 풍어..원정 위판 풍경 연출
조기잡이가 풍어를 이루면서 어선들이 작업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리고, 원정 위판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후 30여 척의 유자망 어선 가운데 상당수가 7백 개에서 많게는 천 상자 이상의 조기를 잡아 목포항에 입항하면서 그물에 잡힌 조기를 떼내는 작업 인부를 구하지 못해 진도 등 외지 인...
박영훈 2010년 11월 23일 -
무안 지주식 돌김 본격 출하
무안 해역에서 생산된 지주식 돌김이 예년보다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해제 도리포를 중심으로 돌김 채취가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가운데 백 장짜리 마른 김 한 속이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천 원이상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올해 초기 김 작황이 나쁜 진도나 해남지역과는 달리 김 생산에 큰 ...
2010년 11월 22일 -
역사재현 관광상품 '인기몰이'
역사와 문화,인물에 대한 사실성을 기반으로 남도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역사재현 관광상품이 새로운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내 9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역사재현 관광상품은 목포 시민의 종 타종과 천자총통 발포체험, 해남 명량역사 체험마당, 영암 왕인박사 인물재현, 완도 해신 장보고 역사체험, 진도 ...
2010년 11월 22일 -
중국인 8명 밀입국..해상치안 구멍/최종
소형 어선을 타고 국내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검거되면서 해경의 해상 치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1톤급 소형 어선을 타고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로 밀입국한 중국인 남녀 8명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도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당초 목포로 향했지만 운항 도중 연료 ...
양현승 2010년 11월 17일 -
해경, 섬지역 수능시험 수험생 수송대책 마련
해경이 오는 18일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섬지역 수험생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진도와 신안등 6개 섬 88명의 수험생을 위해 경비정 6척을, 완도해경은 3개 섬 78명을 수송할 경비정을 비상대기 조치해 시험을 앞두고 기상악화로 시험장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
양현승 2010년 11월 15일 -
전남 우수농특산품 지리적 표시등록 확대
상품의 배타적 사용권을 보장하는 전남산 우수 농특산물등의 지리적표시 등록 품목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보성 올벼쌀등 2개 품목은 등록이 확정되고 진도 구기자와 해남 검정보리등 23개 품목은 지리적표시 등록 단계 또는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말 현재 전남의 지리적표시 등록은 농산물과 가...
2010년 11월 15일 -
진도 운림산방일원 국가문화재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일원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해 줄 것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습니다. 진도 운림산방일원은 조선시대 봉수시설이 설치돼 역사성을 지닌 첨찰산을 배경으로 상록수림과 조선시대 남종화 전래지인 운림산방 등이 어우러져 역사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입니다.
김양훈 2010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