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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곳곳서 온정의 손길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1-29 08:50:20 수정 2011-01-29 08:50:20 조회수 0

설을 앞두고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에서는 미화요원 14명이 1년 동안 폐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 나눴으며,
임회면 새마을협의회와 의신면
새마을부녀회도 각종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경로당에 전달했습니다.

또 신안과 완도,해남 등
나머지 시군에서도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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