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낚시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가 잇따르면서 낚싯배의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진도에서 낚시객 18명을 태운
낚싯배에서 불이 난 것을 비롯해
이달 초에는 부산에서 낚시객 8명이
탄 배가 침몰하는 등 전국적으로 낚싯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낚시객들이 증가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정원 준수와
선박 장비 점검 등 낚싯배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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