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양생물 자원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장흥,강진,해남,완도 등 중부권 연안,
2012년에는 진도,신안,무안 등 서부권 연안을
대상으로 해양생물 분포 특성을 분석해
산업적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품종에 대해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동부권 연안의 해양생물 분포 특성을
조사한 결과
광양,여수 연안에서는 갯가재 등 570종,
순천 연안에서는 주꾸미 등 95종,
고흥연안에서는 성대 등 365종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