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 4억 2천 4백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여수 44.5ha, 진도 10ha 등
모두 80.8ha에서 벼가 쓰러졌으며
장흥과 완도에서 10여채의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지금까지 사유, 공공시설 피해액은
4억 2천 4백여만원으로 파악됐지만 아직 양식장
피해 집계가 끝나지 않아 전체 피해액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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