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진도군 조도면 대슬도에서
낚시를 하던 49살 서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친구들과 함께 고향집에 낚시를 온
서 씨가 일행들이 철수 한 뒤 혼자 남아 낚시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밤 8시 20분쯤에도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 앞바다에서 배를 빌려
낚시를 하던 45살 제 모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