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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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성희롱 발언"···그만 뒀으니 문제 없다?
◀ 앵 커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간 강사가 수업 중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학생 증언이잇따르고 있습니다.해당 강사는 문제가 불거지자스스로 학교를 떠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3월 이 학교 시간 강사가 수업 중 부적절한 ...
김규희 2024년 05월 23일 -
"시기 놓치면 34년 의대 숙원 물거품된다"
'전남 의대' 신설 문제는 요즘 지역사회에핫 이슈입니다.공모를 둘러싼 논란과 갈등 그리고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은데요.이와는 별개로 그렇다면 목포시와 목포대 등 전남 서부권은 의대 유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목포대학교가 정부에 처음으로 의대 신설을 건의한 것은 34...
김양훈 2024년 05월 23일 -
목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가 포상
목포경찰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장기쉼터 운영자 등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관내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 5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학교 폭력은 모두 434건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된 목포에서 24%인 105건이 접수됐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23
전라남도가 공개된 의대 설립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편향적 해석에 대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이틀째 계속된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과탄소배출 정책 관련 질의가 쏟아졌습니다.-----------------------------------변변...
서일영 2024년 05월 23일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전남 학생선수 766명 참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에서는 35개 종목 766명의 초중학교 학생 선수가 출전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과 역도, 자전거 등의 기록 종목과 태권도, 레슬링, 검도 종목에서 입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사전경기로 펼쳐진 ...
신광하 2024년 05월 22일 -
'전남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전국 최다 면적
지난해 저온 피해로 수확량이 크게 줄어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전남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농협 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전남 지역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실적은 대상 면적 2710㏊ 가운데80%에 달하는 2147㏊에 달했습니다.전남의 배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비 총 222...
김양훈 2024년 05월 22일 -
학교비정규직노조 '인력충원·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오늘(22일)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부실급식을 막기 위해 인력 충원과 급식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학비노조는 학교 급식실 인원 충원을 수년째 요구하고 있지만, 단기 기간제 인력으로 땜질식 처방에 그치면서 중도퇴사와 산재를 야기하고 있다며, 도...
신광하 2024년 05월 22일 -
2024년 전남 김 생산액 8천 억 달성
2024년산 전남 지역 물김 생산이종료된 가운데 올해 생산량은 40만 8천 톤,생산액은 8천 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80% 수준으로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 2천 284억 원, 고흥 2천 162억 원, 완도 1천 320억 원 순으로집계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도생산량은 1만 7천 톤, 생산액은 3천...
박종호 2024년 05월 22일 -
전남도,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편향적 해석 중단 촉구
전라남도가 지난 13일 공개한 2021년 의대 설립 용역 결과를 두고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편향적 해석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전라남도는용역 결과를 공개하면 일부만을 발췌해 편향적으로만 해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과거 용역은 지금과는 전혀 ...
김양훈 2024년 05월 22일 -
위기의 건설업.. 제 2금융권 불똥?
◀ 앵 커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여파가 지속되면서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폐업은 늘고 신규 등록이 크게 줄어든 반면,대출 연체율은 급증해부실자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제 2금융권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 (투명 그래픽 1) 지난 한해동안광주,전남에서 건설업을 폐업...
한신구 2024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