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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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길을 찾다‥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 앵 커 ▶미래교육의 길을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기 위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한데 어우러졌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책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무대에 오릅니...
유민호 2024년 05월 30일 -
2024 창의도전페스티벌 6월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려
전남에서 시작해 전국 행사로 성장한‘2024 창의도전페스티벌’이 오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전남교육청과 목포MBC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됐고,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참가학생들이 미션과제를 수행하며, 부대행사로 목포MBC 메타휴먼 세아(SE:A) 홀로그램 체험과...
신광하 2024년 05월 29일 -
전남도, 의대 설립 관련 특정지역 여론조사에 ‘유감’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순천대학교의 오늘(29) 의대 관련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동·서부권 갈등만 더욱 조장할 뿐, 아무런 실익이 없다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전라남도는중요한 시기에 지역 갈등을 일으키는 편향된 여론조사 시도에 안타깝다며 “일부 문항의 답변이 서로 모순되거나 뻔히 예상되는 답변을 ...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내린 21대 국회.. 법안 성적표는?
◀ 앵 커 ▶21대 국회가 어제(28) 본회의를 끝으로 오늘(29) 막을 내렸습니다. 5.18과 여순사건, 군공항과 달빛철도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법안이 제정된 점은 이번 국회의 성과로 꼽히지만, 정작 우리지역 국회의원들의 입법 성적표는 아쉬웠습니다. 객관적 지표 중심으로 주현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SYNC ▶...
주현정 2024년 05월 2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29
학령인구 감소가 전국소년체전에도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나섰습니다.----------------------------------이민관리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폐기되면서 지난해부터 이민관리청 유치전에 뛰어든 전라남도가 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29일 -
지난해 전남 방문한 관광객 6300만명으로 급증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라남도가도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지난해 전남 방문객은 6300만명으로2022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했던 전라남도는2024년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전남도의회, 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전문지식 부족 '의견'
전남도의회는김영선 전남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전남도의회는후보자가 지방소멸, 청년유출 등 도정 현안에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농수축산업과첨단전략산업 등 현재 당면한 문제들을타개할 능력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이는 사실상 전남연구원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의견을 전...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전남문화재단 창립 15주년..전남 대표 브랜드 뮤지컬 제작
전남문화재단은 오늘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재단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유공자를 표창하고, 슬로건 공모작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창립 15주년을 계기로 문화와 예술이 도민의 삶과 내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력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문화재단...
신광하 2024년 05월 29일 -
전남 의대 공모 놓고 '적법성' 공방
전남 의대 공모를 둘러싸고 또 다시 '적법성'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순천의 한 언론사가 국민신문고에 올린 전남 국립 의대 공모 관련 질의에 "지자체가 공모 절차를 진행토록 하는 명시적 법적 근거는 없다"면서 "전남도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공모를...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전남 지역, 내신도 수능도 점수 낮아
◀ 앵 커 ▶지역의 고교생들은 대도시 등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적을뿐더러,내신 1등급마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은 이를 극복할, 수능 시험 경쟁력이 높은 것도 아닌데요.전남 지역의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는,균등한 기회 제공 등 교육 대책이 시급합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
김초롱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