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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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호텔에서 전기요금 상습 체납.."경영 어려워"
◀ 앵 커 ▶신안의 최대 규모 호텔에서 1년 넘게 전기요금 체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건데, 매달 초마다 단전 위기에 놓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400개 객실을 갖춘 한 호텔 겸 리조트.신안 최대 규모 숙박업소로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
김규희 2025년 03월 06일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참여대학 공모
전라남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전남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의 참여 대학을 공모합니다.전남도는 참여 대학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하고 4월에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한 뒤컨설팅과 사업 조정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윤 2025년 03월 05일 -
김영록 지사,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강력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을 의대 증원과 별개로 최우선으로 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김 지사는 "전남도는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응하는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대학통합까지 이끌어 냈다"며 "...
김윤 2025년 03월 05일 -
전남 이달부터 곳곳에서 봄축제 열려..안전관리 강화
전남 지역 곳곳에서 이달부터 봄축체가 열리는 가운데 전남도가 안전한 축제 개최에나서고 있습니다.전남에서 오는 7일 광양 매화축제를 시작으로구례 산수유꽃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영암 왕인문화축제 등이 개최되고 다음 달에도 함평 나비축제, 보성 다향대축제가열릴 예정입니다.전남도는봄축제에 대비해 바가...
김윤 2025년 03월 05일 -
목포시의회, 국립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 발표
목포시의회가 오늘 국립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시의회는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특히, 전라남도는 애초부터 의과대학이 없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기존 의대 정원 조정 문제와는 별도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
문연철 2025년 03월 05일 -
'에너지 기본소득 포럼' 오늘 국회에서 열려
전라남도는 오늘(5일) 국회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을 개최했습니다.에너지 기본소득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것으로전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발전 허가를 받은 21.8기가와트를 기반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
김윤 2025년 03월 05일 -
섬진강 날아든 독수리떼‥"보호 절실"
◀ 앵 커 ▶하늘의 제왕이라 불리는멸종위기종 독수리가 무리를 지어전남 섬진강 하구로 날아들고 있습니다.최근 독수리의 생태적 가치가주목 받는 만큼,체계적인 서식지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수리가 하늘을 미끄러지듯 활공합니다.한두 마리씩 모이더니,이내 떼 지어 ...
유민호 2025년 03월 05일 -
영광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확산 차단 온힘
영광군 대마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오늘(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전남도가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8일령 만 6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남도 동물위생 시험소 주기적정밀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올해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전국적으로 ...
김윤 2025년 03월 05일 -
초유의 공직자 130여 명 송치..고개 숙인 전남도
◀ 앵 커 ▶경찰의 무더기 송치에 전라남도 안팎은 술렁이고 있습니다.결국 전라남도와 매점을 운영하며 횡령에 관여한 노조 모두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고,제도 개선을 재차 약속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목포MBC 보도 이후사무관리비 자체 감사를 통해 44명에게 징계 등의 처분...
서일영 2025년 03월 05일 -
여순 희생자 기각 51건...'이의 제기' 없이 가결
◀ 앵 커 ▶지난해 여순사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진상조사 기한이 연장됐습니다.부족했던 조사 기한을 확보한 건 다행인데요.하지만 정부 중앙위원회 심사에서희생자나 유족으로 인정하지 않는기각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순10·19사건으로 허정태 씨는3명 중 2명의 작은 아버지를 ...
김단비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