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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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립의대 11월25일까지 추천
◀ 앵 커 ▶전남국립의대 설립방식과 추천일정이 최종 결정됐습니다.국립의대설립 용역을 맡고 있는 에이티커니코리아는 통합의대와 '공모'를 통한 추천 절차를동시에 진행하고 다음 달인 11월25일까지 정부에 대학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전남국립의대설립 용역을 맡고 있는에이티...
김윤 2024년 10월 22일 -
영암 학산 106.5mm..전남 비 피해 신고 4건
진도와 영암, 강진 등 전남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최대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어제(21)부터 내린 비는 영암 학산이 106.5mm로 가장 많았고, 진도군 98.2, 강진 성전 98mm 등이며,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오늘(22) 새벽 2시 40분쯤에는 진도군 진도읍의 한 단독주택 마당...
김규희 2024년 10월 22일 -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12월 31일까지
전라남도는 저수온과 강풍, 풍랑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하반기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종은 김과 전복, 해상가두리 어류 등 22종으로지구별·업종별 수협에 문의한 뒤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하면 됩니다.지난해 전남에서는 천6백여 어가에서 재해보험을 가입해 고수...
김윤 2024년 10월 21일 -
폐업한 시골 의원..주민 손으로 다시 열어
◀ 앵 커 ▶인구감소 등에 따른 경영난으로전남의 한 시골마을 의원이 최근 문을 닫았는데요.큰 불편을 겪던 마을 주민들이 직접의사를 섭외하고, 주민 사업기금으로 병원을 재개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구 2천여 명이 사는 전남 영암군 금정면.월요일 아침부터 병원 접수대에 어...
박종호 2024년 10월 21일 -
'광주 군 공항 이전'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으로
◀ 앵 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남도와전남경찰청을 찾아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이 자리에서도광주 민간*군공항 이전과 관련해그동안 강기정 광주시장의 '양심불량'과 같은발언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국정감사 주요 내용,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의 주요 현안인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문제.전남...
서일영 2024년 10월 21일 -
전남교육청, 한강 노벨문학상 계기 독서인문학교 신설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제2의 한강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청소년 작가학교'와 '김대중 독서학교'를신설할 예정입니다.전남교육청은 전남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초중고와 대학, 지역 문학관과 어우러진다양한 독서인문학교를 신설,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진학을 도울 예정이라...
안준호 2024년 10월 16일 -
전남산 김 프랑스 잡지에 소개돼 화제
전남산 김이 세계적 미식 강국인 프랑스의 잡지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프랑스 독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 패션 등을 다루는 K-SOCIETY 매거진 21호에 전남의 대표 수산물인 김과 미역,김 수출업체가 소개됐습니다.이 잡지에서는 완도에서 생산하는 김 제품의 특징과 제조회사 대표를 집중 ...
김윤 2024년 10월 20일 -
전남 학교 대부분 스프링클러 '미설치'
전남 지역 학교 10곳 중 9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이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전남 7천325개 초·중·고등학교 중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262개, 3.57%에 불과했습니다.학교는 소방기본법에 따라4층 이상, 연면적 1천제곱미터 이상 건물에 스프링클러...
유민호 2024년 10월 17일 -
제1회 전남 '베트남 여성 한마당' 행사 열려
'제1회 전남 베트남여성 한마당’ 행사가 오늘(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맞아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열렸습니다.전남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 등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과 가족들이 참여해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폭풍해일경보..목포 해안도로 일부 침수
폭풍해일경보 속에 오늘(20일) 목포 일부 해안도로가 침수됐습니다.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오늘(20) 오후 목포와 신안 등 2개 시군에서 부둣가나 도로에 바닷물이 흘러넘친다는 신고가 4건 접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됐습니다.목포시 등은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피해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