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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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로 간다'...옛 풍경 '인기'
◀ 앵 커 ▶명절의 마지막 날 전남에서는 옛 풍경이 고스란히 남은 명소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벽 위를 걸으며마을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볏짚을 얹은 초가집,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줄지어 선 모습도 사진에 담...
최황지 2025년 01월 30일 -
전남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양식장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어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지원 대상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류와 새우류, 패류 등 양식어가로다음달 21일까지 모집을 통해선정된 어가는 최대 3억 원을 융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설 연휴기간 전남 112 신고 지난해 대비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전남지역 112신고가 지난해 대비 일 평균 26.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취약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하는 등범죄 예방에 나선 결과,명절 기간 증가가 우려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가 전년 대비 각각 일 평균 6.2%와 64.4%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교통사고도 전년 대비 일 평...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더 높은 곳을 향해" 전남 체육의 도전
◀ 앵 커 ▶양궁의 남수현, 복싱의 김애지 등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줬던 이 세계적 선수들은 모두 전남 소속 선수들입니다.올해도 세계적인 전남체육인을 키워내기 위해전남체육회가 각종 팀 창단과 해외교류 활성화 등에 나섭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3년, 15년 만의 전국체전 개최에 ...
최다훈 2025년 01월 30일 -
설 연휴 마지막날..막바지 귀경행렬 이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그쳤으나 영하권 날씨는 이어졌습니다.오늘 밤 8시 기준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10분이 소요되는 등 막바지 귀경길 교통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연휴가 끝난 내일(31)은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예상 강수량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
안준호 2025년 01월 30일 -
전남도, 세계적 문학 중심지 도전..도립문학관 건립
전라남도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쾌거를 이어가기 위한 문학 중심지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이번 사업에는 전라남도 문학박람회 정기 개최와 도립문학관 건립,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전남 문학상' 신설 등이 포함됐습니다.또 신설된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 사업을 통해 8천여...
서일영 2025년 01월 29일 -
스포츠·문화 등 전국 단위 행사 전남 곳곳 개최
스포츠와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들이 올해 목포 등 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오는 10월에는 미식의 고장 목포에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관광객들과 만납니다.
서일영 2025년 01월 29일 -
'월 최대 20만 원' 전남도 출생기본수당 지급 시작
최대 20만 원을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전라남도-시군 출생 기본 수당의지급이 시작됐습니다.이번 지급 대상은 지난해 1월 전남에서 출생신고를 하고,보호자와 계속 전남에 거주한 아동으로성인이 될 때까지 전남에 거주할 경우 최대 4천 3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일영 2025년 01월 29일 -
전남 민생경제 활성화 5대 지원책 추진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경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등민생경제 5대 지원책이 추진됩니다.전남도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확대하고, 오는 3월까지 3,500억 원 규모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상시근로자 5인 미만으로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2만 개소를 대상으로 ...
김규희 2025년 01월 28일 -
전남도, 통합 국립의대 속도..내년 개교 목표
전남도가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내년 개교를 목표로 절차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지난해 11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예비인증평가를 신청했고, 지난달 31일가칭 국립한국제일대학교라는 이름으로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고밝혔습니다.또 정국 불안과 무관하게 전남에는 의대가반드시 설...
김규희 2025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