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5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은 완도읍 중도리와
금일 황제리, 군외 황진리 등 26곳이며,
기존에 선정된 98곳을 더해 모두 124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합니다.

전남 으뜸 마을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사업으로
3년동안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