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지자체의 민원서비스가 전국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나주시, 영암군, 장흥군, 구레군이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순천시, 무안군, 완도군, 함평군, 
강진군, 보성군, 곡성군이 라등급, 목포시, 
광양시, 신안군, 영광군이 다등급으로 평가돼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진도군, 화순군, 담양군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