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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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설 관리 이래서야...(R)/김윤
◀ANC▶ 지난 주 장흥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인명 사고 이후에도 물놀이 시설은 여전히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8일 5살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진 장흥의 한 리조트. 사고 다음 날 단 하루 휴장한 뒤 곧바로 ...
김진선 2013년 08월 01일 -
장흥에서 전기 공사하던 50대 감전사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교회 앞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 53살 권 모 씨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전봇대 위에서 전기 장비 교체 작업을 하다 고압전선을 잘못 만진 것 같다는 공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01일 -
구례 35도.. 전남 8개 지역 폭염 특보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구례의 낮 최고 기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35도를 기록했고 영암 시종이 33점9도, 완도 32점6도 목포 32도 등을 보였고 곡성,구례, 화순, 광양, 장흥, 해남, 영암, 완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대는 열대야 현상을 동반한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
2013년 08월 01일 -
장흥군, 물축제 수익금 6천만 원 기탁
장흥군은 올해 물축제 운영수익금 6천만 원을 유니세프와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7월 26일 개막해 7일 동안 열린 제6회 정남진장흥 물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으로 무더위속 매일 수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남도의 대표적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08월 01일 -
'장흥 총기 사망사고' 선임 욕설*폭언 정황 드러나
총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전남 장흥의 군부대에서 선임들의 폭언과 욕설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지난 25일 총기 사고로 숨진 22살 김 모 일병의 고참들이 내무반에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김 일병의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일병...
김진선 2013년 07월 30일 -
데스크]물놀이 시설 안전 허술+int
◀ANC▶ 물놀이 시설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안되는 등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어제 (28일) 오후 4시 40분쯤 5살 위 모 양이 성인용 수영장에서 숨진 장흥의 리조트는 안전관리요원 2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은 물론 기본적인 안전교육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업...
박영훈 2013년 07월 29일 -
'장흥 총기 사망사고' 선임 욕설*폭언 정황 드러나
총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전남 장흥의 군부대에서 선임들의 폭언과 욕설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지난 25일 총기 사고로 숨진 22살 김 모 일병의 고참들이 내무반에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김 일병의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일병...
김진선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 -
해남 33도 무더위 지속...피서*물놀이 인파 최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해남 33도, 장흥 3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흐린 가운데 찌는 듯한 더위가 아침부터 지속되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만5천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해남 송호,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