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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전기 공사하던 50대 감전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8-01 21:15:44 수정 2013-08-01 21:15:44 조회수 4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교회 앞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 53살 권 모 씨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전봇대 위에서
전기 장비 교체 작업을 하다
고압전선을 잘못 만진 것 같다는
공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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