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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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열사병 사상자 잇따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노인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완도군 노화읍 78살 백 모씨가 밭일을 마치고 쉬던 중 갑자기 쓰러져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도 구례군 토지면의 한 고추밭에서 75살 양 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
김양훈 2013년 08월 11일 -
(수퍼-리포트) 폭염경보 속 일하는 노인들
(앵커) 젊은이들도 참기 힘든 무더위에 노인들이 일하러 나섰다 변을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살인적 무더위란 말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인데 노인들이 밖에 나가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사연, 취재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땡볕의 고구마밭에서 일하던 70대 노인이 폭염에 희생됐습니다. 79...
2013년 08월 10일 -
'은퇴자도시' 장밋빛 청사진(?)(R)
◀ANC▶ 전라남도가 국내외 은퇴자들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었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책은 없고 계획만 발표되고 있는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도내 곳곳...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장흥 한우 제주도에 연간 100마리 공급
정남진장흥농협은 매월 8마리, 연간 100마리의 장흥한우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농협에 직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그동안 유통의 어려움 때문에 장흥한우 공급을 미뤄오다 이번에 냉동탑차에 직접 장흥한우를 싣고 배를 이용해 제주까지 공급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은퇴자도시' 장밋빛 청사진(?)(R)
◀ANC▶ 전라남도가 국내외 은퇴자들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었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책은 없고 계획만 발표되고 있는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도내 곳곳...
김양훈 2013년 08월 08일 -
'은퇴자도시' 장밋빛 청사진(?)(R)
◀ANC▶ 전라남도가 국내외 은퇴자들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었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책은 없고 계획만 발표되고 있는 실태를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2008년 도내 곳곳...
김양훈 2013년 08월 07일 -
데스크 단신] 무인헬기 항공방제
◀ANC▶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이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항공방제용 무인헬기를 올해 42대까지 늘리고, 공동방제 면적을 2만3천헥타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신광하 2013년 08월 07일 -
광주*전남 7월 열대야 발생 잦아
지난 7월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더불어 열대야 발생이 잦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7월 평균기온은 26.6도로 평년 24.7도 보다 1.9도 높았고 최고기온은 30.1도로 평년보다 1.7도, 최저기온은 24.0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열대야 일수는 평균 11일로...
김윤 2013년 08월 03일 -
물놀이 시설 관리 이래서야...(R)/김윤
◀ANC▶ 지난 주 장흥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인명 사고 이후에도 물놀이 시설은 여전히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8일 5살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진 장흥의 한 리조트. 사고 다음 날 단 하루 휴장한 뒤 곧바로 ...
김진선 2013년 08월 02일 -
물놀이 시설 관리 이래서야...(R)/김윤
◀ANC▶ 지난 주 장흥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인명 사고 이후에도 물놀이 시설은 여전히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8일 5살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진 장흥의 한 리조트. 사고 다음 날 단 하루 휴장한 뒤 곧바로 ...
김진선 201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