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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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차량간 교차로 충돌사고..7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장흥군 부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조 모 씨 등 6명이 탄 카니발 차량과 61살 장 모 씨의 스타렉스 차량이 부딪혀 조 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부딪히면서 조 씨의 차량이 논으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장흥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앞 해상에서 72살 권 모 씨 부부가 타고 있던 1.24톤 태성호와 48살 한 모 씨의 4.95톤 영길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태성호가 전복되면서 권 씨와 부인이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권 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충돌한 ...
김진선 2013년 09월 23일 -
장흥출신 문형석,문준석 '형제장사' 탄생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장흥 출신의 '형제장사'가 탄생했습니다.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장흥출신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문준석 선수가 금강장사에 영월군청 소속 문형석 선수가 각각 등극했습니다. 문형석,문준석 형제는 장흥 관산초등학교과 장흥 관산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9월 21일 -
연휴기획]'3선 제한' 선거구 뜨겁다(R)
◀ANC▶ 지역 일꾼을 뽑는 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의 물밑 작업이 분주한 가운데 특히 현직 단체장의 출마가 불가능한 '3선 제한' 선거구의 경우 조기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먼저 박준영 지사가 3선을 마치고 물러나는 전남도지사 선거 입니다. [C/G ]민...
박영훈 2013년 09월 19일 -
연휴기획]'3선 제한' 선거구 뜨겁다(R)
◀ANC▶ 지역 일꾼을 뽑는 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의 물밑 작업이 분주한 가운데 특히 현직 단체장의 출마가 불가능한 '3선 제한' 선거구의 경우 조기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먼저 박준영 지사가 3선을 마치고 물러나는 전남도지사 선거 입니다. [C/G ]민...
박영훈 2013년 09월 18일 -
추석연휴..이곳을 가보세요(r)
◀ANC▶ 주말을 낀 닷새동안의 긴 추석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례를 지내고 난 뒤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김 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호젓한 오솔길 사이로 선홍색 꽃들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꽃을 피울 때면 잎이 없고 잎이 나올 때면 꽃이 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꽃무릇. ◀IN...
김윤 2013년 09월 18일 -
추석연휴..이곳을 가보세요(r)
◀ANC▶ 주말을 낀 닷새동안의 긴 추석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차례를 지내고 난 뒤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김 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호젓한 오솔길 사이로 선홍색 꽃들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꽃을 피울 때면 잎이 없고 잎이 나올 때면 꽃이 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꽃무릇. ◀IN...
김윤 2013년 09월 17일 -
데스크단신)영암 '달뜨는 집' 8호 입주(R)
◀ANC▶ 영암군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추진 중인 달뜨는 집에 8번째 입주가 내일 이뤄집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영암군은 내일 서호면에 달뜨는 집 8호를 완공하고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4가구를 입주시켜 안정된 주거생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장흥 정남진 로...
양현승 2013년 09월 12일 -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 개최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가 오늘 영암에서 개막해 사흘동안 열립니다. 중국과 일본, 몽고, 러시아 등 5개 나라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방안과 자연재해에 대응한 농업 발전방안 등이 소개되고 논의됩니다. 내년 총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 일정동안 참석자들은 신...
양현승 2013년 09월 11일 -
장흥 총기사고 일병 '암기 강요에 스트레스'
장흥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로 사망한 육군 일병은 선임 병사들로 부터 평소 암기를 강요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31사단은 지난 7월 25일 근무를 마친 뒤 총기 사고로 숨진 22살 김 모 일병이 평소 업무와 관련된 암기를 강요받으며, 선임들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김진선 201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