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장흥군, 물축제 수익금 6천만 원 기탁
장흥군은 올해 물축제 운영수익금 6천만 원을 유니세프와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7월 26일 개막해 7일 동안 열린 제6회 정남진장흥 물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으로 무더위속 매일 수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남도의 대표적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2013년 08월 01일 -
'장흥 총기 사망사고' 선임 욕설*폭언 정황 드러나
총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전남 장흥의 군부대에서 선임들의 폭언과 욕설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지난 25일 총기 사고로 숨진 22살 김 모 일병의 고참들이 내무반에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김 일병의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일병...
김진선 2013년 07월 30일 -
데스크]물놀이 시설 안전 허술+int
◀ANC▶ 물놀이 시설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조차 안되는 등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ND▶ 어제 (28일) 오후 4시 40분쯤 5살 위 모 양이 성인용 수영장에서 숨진 장흥의 리조트는 안전관리요원 2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은 물론 기본적인 안전교육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업...
박영훈 2013년 07월 29일 -
'장흥 총기 사망사고' 선임 욕설*폭언 정황 드러나
총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전남 장흥의 군부대에서 선임들의 폭언과 욕설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지난 25일 총기 사고로 숨진 22살 김 모 일병의 고참들이 내무반에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김 일병의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김 일병...
김진선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 -
해남 33도 무더위 지속...피서*물놀이 인파 최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해남 33도, 장흥 3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흐린 가운데 찌는 듯한 더위가 아침부터 지속되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만5천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해남 송호,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육군, 장흥 해안초소 총기 사고 진상조사
장흥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해 헌병대가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군 회진면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김 모 일병은 지난 3월 입대해 두 달 전 해당부대에 배치됐으며, 사고 당시 해안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초소에 물건을 놓고 왔다며 혼자 초소로 되돌아갔...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데스크단신]여행객 검역*검색 강화
◀ANC▶ 무안공항에서 여름철 특별검역기간동안 여행객 휴대물품에 대한 검역과 검색이 강화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안공항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병해충을 옮길 수 있는 망고와 오렌지 등 외국 신선과일을 국내에 반입할 수 없...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장흥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사병 1명 사망
전남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육군 31사단 소속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22살 김 모 일병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0여 명이 근무중인 이 부대에서 김 일병은 경계근무를 위해 실탄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헌병대...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