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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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 -
해남 33도 무더위 지속...피서*물놀이 인파 최대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해남 33도, 장흥 3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흐린 가운데 찌는 듯한 더위가 아침부터 지속되면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만5천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해남 송호, 신안 우전 해수욕장 등에도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또...
신광하 2013년 07월 27일 -
육군, 장흥 해안초소 총기 사고 진상조사
장흥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 대해 헌병대가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장흥군 회진면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로 숨진 김 모 일병은 지난 3월 입대해 두 달 전 해당부대에 배치됐으며, 사고 당시 해안초소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초소에 물건을 놓고 왔다며 혼자 초소로 되돌아갔...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데스크단신]여행객 검역*검색 강화
◀ANC▶ 무안공항에서 여름철 특별검역기간동안 여행객 휴대물품에 대한 검역과 검색이 강화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농림축산검역본부 무안공항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병해충을 옮길 수 있는 망고와 오렌지 등 외국 신선과일을 국내에 반입할 수 없...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장흥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사병 1명 사망
전남의 한 육군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육군 31사단 소속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22살 김 모 일병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40여 명이 근무중인 이 부대에서 김 일병은 경계근무를 위해 실탄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헌병대...
김진선 2013년 07월 26일 -
농민회 "농협 태풍피해 지원사업 생색내기 그쳐"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태풍 피해 지원사업이 유명무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농민회는 해남 화원농협과 장흥 용두농협이 태풍피해 자금을 농민에게 지원하지 않은채 농협중앙회에는 지원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했고, 화순의 경우 농민피해가 18억 원에 이르는 데도 지원액은 6백만 원에 불과했...
양현승 2013년 07월 25일 -
수정)장흥 해안초소 총기사고로 1명 사망
장흥의 한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사병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장흥군 회진면 육군 31사단 소속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김 모 일병이 총알이 목에서 머리를 관통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육군 31사단은 사고 부대에 헌병대를 급파해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총기와 실탄 지급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
김양훈 2013년 07월 25일 -
농민회 "농협 태풍피해 지원사업 생색내기 그쳐"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태풍 피해 지원사업이 유명무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농민회는 해남 화원농협과 장흥 용두농협이 태풍피해 자금을 농민에게 지원하지 않은채 농협중앙회에는 지원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했고, 화순의 경우 농민피해가 18억 원에 이르는 데도 지원액은 6백만 원에 불과했...
양현승 2013년 07월 25일 -
뜨거운 남도, 축제 열기 '후끈'(R)
◀ANC▶ 찌는 듯한 무더위를 씻어줄 남도의 축제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역색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못에서 맑게 피어난 연꽃. 절대 물에 젖지 않는 너른 연잎은 동양 최대의 자생지를 뒤덮었습니다. 연꽃과 연잎이 만든 물...
양현승 2013년 07월 25일 -
뜨거운 남도, 축제 열기 '후끈'(R)
◀ANC▶ 찌는 듯한 무더위를 씻어줄 남도의 축제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역색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못에서 맑게 피어난 연꽃. 절대 물에 젖지 않는 너른 연잎은 동양 최대의 자생지를 뒤덮었습니다. 연꽃과 연잎이 만든 물...
양현승 2013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