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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근접]태풍 한가운데..전남 서해안 '물폭탄'(R)
◀ANC▶ 태풍 솔릭이 전남 서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는 목포 등 서해안은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목포항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비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요. ◀END▶ 네 그렇습니다. 이 곳 목포항에는 그야말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
신광하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전남 해상 양식시설 초토화 '우려'(R)
◀ANC▶ 모든 것이 걱정이지만 특히 해상 가두리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 서남해안에 국내 전복양식장 80%가 몰려있는데다, 6년 전 태풍때문에 수천억 원대 피해를 봤던 악몽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5m가 넘는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는 완도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
김양훈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이제 전남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미 생채기가 나고 있고, 느리디 느린 태풍의 이동 속도는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 -
완도해상 표류선박 2척 해경 구조
태풍에 표류하던 선박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예인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40분쯤 완도군 신항만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양식장 관리선 A호가 해경 구조대에 예인돼 안전지대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30분쯤에는 완도군 고금도 상정항 인근 해상에서 10t급 요트 B호가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안...
신광하 2018년 08월 23일 -
완도군 인사·계약 등 부적정 행정 37건 적발
완도군의 인사, 계약, 공사 관리 등 부적정 행정 행위 37건이 전라남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가 지난 6월 실시한 완도군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37건의 지적사항이 나와 38명에게 주의 등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10억3천여만원에 대해서는 회수·추징·감액 등 재정상 조치를 하...
신광하 2018년 08월 23일 -
태풍 영향권 전남 '강풍주의보'(R)
◀ANC▶ 전남지역도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면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목포항에 나가 있는 김양훈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지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 같은데 태풍의 위력을 느낄 수 있나요? ◀END▶ 오후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은 저녁이 되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직 비는 내...
김양훈 2018년 08월 22일 -
데스크단신]장흥계약심사 예산절감
간추린 소식입니다. 장흥군은 각종 공사와 용역,물품 구입 등 사업부서에서 산출한 내역을 심사해 과다한 사업비를 조정하는 등 계약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 6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신입 직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86명을, ...
2018년 08월 22일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R)
◀ANC▶ 태풍 솔릭이 상륙하는 길목에 있는 전남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까지 한 톨의 쌀이라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됐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은, 태풍의 진로만 보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
양현승 2018년 08월 22일 -
완도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60대 성범죄 전력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제(20) 오후 8시 25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공구로 끊고 달아난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성범죄 혐의로 복역하다 출소한 뒤 박씨는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전자...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R)
◀ANC▶ 태풍의 길목인 전남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까지 한 톨의 쌀이라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됐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은, 태풍의 진로만 보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않은 벼논 위...
양현승 201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