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태풍 영향권 전남 '강풍주의보'(R)
◀ANC▶ 전남지역도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면서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목포항에 나가 있는 김양훈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지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 같은데 태풍의 위력을 느낄 수 있나요? ◀END▶ 오후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은 저녁이 되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직 비는 내...
김양훈 2018년 08월 22일 -
데스크단신]장흥계약심사 예산절감
간추린 소식입니다. 장흥군은 각종 공사와 용역,물품 구입 등 사업부서에서 산출한 내역을 심사해 과다한 사업비를 조정하는 등 계약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 6억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공동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기업들이 이달 말부터 신입 직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86명을, ...
2018년 08월 22일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R)
◀ANC▶ 태풍 솔릭이 상륙하는 길목에 있는 전남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까지 한 톨의 쌀이라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됐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은, 태풍의 진로만 보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
양현승 2018년 08월 22일 -
완도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60대 성범죄 전력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제(20) 오후 8시 25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공구로 끊고 달아난 혐의로 68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성범죄 혐의로 복역하다 출소한 뒤 박씨는 5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전자...
김진선 2018년 08월 22일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R)
◀ANC▶ 태풍의 길목인 전남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까지 한 톨의 쌀이라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됐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대 피해를 입었던 바다 양식장은, 태풍의 진로만 보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않은 벼논 위...
양현승 2018년 08월 21일 -
완도군 신규 임용후보자 절반 이상 관내 고교 출신
완도지역 고교 출신들의 공무원 진출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올해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완도군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 가운데 16명이 완도고 출신이였고 3명은 마이스터고인 완도 수산고 출신이였습니다. 완도군은 관내 고교 출신 공직 임용자가 지난 2천1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9명에 이른...
2018년 08월 20일 -
완도 전복'아시아 최초 지속 가능 수산물' 국제인증
완도 전복이 아시아 최초로 지속가능한 수산물로 국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완도 영어조합법인인 '청산바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에 대해 지속 가능한 양식관리위원회, ASC 인증을 받았습니다. ASC 인증은 해양자원의 남획과 무분별한 수산양식에 따른 해양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
2018년 08월 20일 -
완도군 신규 임용후보자 절반 이상 관내 고교 출신
완도지역 고교 출신들의 공무원 진출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올해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완도군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 가운데 16명이 완도고 출신이였고 3명은 마이스터고인 완도 수산고 출신이였습니다. 완도군은 관내 고교 출신 공직 임용자가 지난 2천1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9명에 이른...
2018년 08월 20일 -
완도 해안가에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8) 오후 5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의 한 해안가에서 78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으며 해안가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에서 어구 싣던 크레인 쓰러져 2명 부상
오늘(18) 오전 8시 30분쯤 (전남)완도군 소안면의 한 양식어구 창고 인근에서 56살 박 모 씨가 조종하던 5톤급 크레인이 왼쪽으로 넘어져 박 씨와 작업 중이던 48살 박 모 씨등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차한 채 김 양식용 자재를 싣는 과정에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