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8시 30분쯤
(전남)완도군 소안면의 한 양식어구 창고
인근에서 56살 박 모 씨가 조종하던 5톤급
크레인이 왼쪽으로 넘어져 박 씨와 작업 중이던
48살 박 모 씨등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차한 채
김 양식용 자재를 싣는 과정에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