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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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규 임용후보자 절반 이상 관내 고교 출신
완도지역 고교 출신들의 공무원 진출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올해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완도군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 가운데 16명이 완도고 출신이였고 3명은 마이스터고인 완도 수산고 출신이였습니다. 완도군은 관내 고교 출신 공직 임용자가 지난 2천1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9명에 이른...
2018년 08월 20일 -
완도 전복'아시아 최초 지속 가능 수산물' 국제인증
완도 전복이 아시아 최초로 지속가능한 수산물로 국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완도 영어조합법인인 '청산바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에 대해 지속 가능한 양식관리위원회, ASC 인증을 받았습니다. ASC 인증은 해양자원의 남획과 무분별한 수산양식에 따른 해양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양...
2018년 08월 20일 -
완도군 신규 임용후보자 절반 이상 관내 고교 출신
완도지역 고교 출신들의 공무원 진출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올해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완도군 신규 임용 후보자 33명 가운데 16명이 완도고 출신이였고 3명은 마이스터고인 완도 수산고 출신이였습니다. 완도군은 관내 고교 출신 공직 임용자가 지난 2천1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69명에 이른...
2018년 08월 20일 -
완도 해안가에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18) 오후 5시 20분쯤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의 한 해안가에서 78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으며 해안가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완도에서 어구 싣던 크레인 쓰러져 2명 부상
오늘(18) 오전 8시 30분쯤 (전남)완도군 소안면의 한 양식어구 창고 인근에서 56살 박 모 씨가 조종하던 5톤급 크레인이 왼쪽으로 넘어져 박 씨와 작업 중이던 48살 박 모 씨등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정차한 채 김 양식용 자재를 싣는 과정에서 받침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완도해상 우럭양식장 1만 마리 집단 폐사
완도군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완도군 신지면에 있는 13만 마리 규모의 우럭 양식장에서 만 마리 가량이 죽은 채 떠올랐고, 폐사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양식장 바다 수온이 26도 가량으로 최근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흘 전부...
양현승 2018년 08월 18일 -
신안 임자면 35.2도..내일도 더워
신안군 임자면의 한 낮 기온이 35점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점2, 함평 34점2, 영암 33점5도 등 평년보다 2에서 4도가 높았습니다. 18호 태풍 룸비아의 영향으로 완도 청산 4.5밀리미터, 장흥 관산 1.5밀리미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 내일...
양현승 2018년 08월 16일 -
실종된 70대 어민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완도에서 실종된 70대가 나흘 만에 진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 오전 6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72살 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조업중인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소안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우뭇가사리를 채취하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여왔습니...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R)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6일 -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R)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분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