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천년 역사의 전남 도자산업..이젠 내실화"(R)

◀ＡＮＣ▶ 전남은 전국 최대의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지만 영세업체 위주의 취약한 산업 구조가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자산업을 내실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부가 전국 생활자기의 ...

여름철 야생버섯 채집·섭취 주의 당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7월부터 10월 사이 독버섯 섭취에 따른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독버섯 중독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는데 식용이 가능한 버섯은 2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습니다. 최근 영암에서는 산에서 캐온 버...

영암군-Y마트, 지역 농산물 판로 상생협약

영암군과 광주 전남지역 대형마트인 Y 마트가 상생 협약을 맺고 영암산 농특산물 우선 구매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관리,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 마트는 이 자리에서 고향인 영암군에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5천 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절기상 '처서', 전남 폭염 특보 해제

절기상 처서인 오늘 전남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무안과 영암, 해남 등 전남 16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오늘 오후 1시부로 해제했으며, 내일(24)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1에서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대형 화물차 내리막길 사고 반복.. 대책 없나?(R)

영암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커브길을 돌다가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나 급커브길에서 대형차량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25톤 덤프트럭이 빠른 속도로 커브길을 내려옵니다. 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갑자기...

대형 화물차 내리막길 사고 반복.. 대책 없나?(R)

◀ＡＮＣ▶ 영암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커브길을 돌다가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나 급커브길에서 대형차량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25톤 덤프트럭이 빠른 속도로 커브길을 내려옵니다. 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갑자기...

(뉴스와인물)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의미는..

◀ＡＮＣ▶ 목포와 영암, 해남 일원이 정부로부터 최근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는데요 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차진 전라남도 기업도시담당관과 특구지정의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ＥＮＤ▶ 1.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규제자유특구가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한밤 중 영암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

어젯밤 10시 40분 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 내부 50여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영암의 한 아파트에서 불.. 주민 50명 대피 소동

어젯밤 10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오늘 개막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오늘(12)부터 나흘동안 강진과 영암, 신안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16명이 출전하는 세계프로 최강전과 국내 바둑 기사 32명이 참가하는 국내 프로대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